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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수원식 우거지 갈비탕 시식 후기입니다.

기타분류|2020. 11. 25. 11:16


오뚜기에서 나온 수원식 우거지 갈비탕을 구입해서 먹어봤습니다.

 

이마트에 갔다가 할인을 하고 있어서 한번 구매를 해 봤습니다.

 

지난번에 비비고 뼈 없는 갈비탕에 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두 제품의 맛 차이도 궁금하더군요.

 

비비고 뼈없는 갈비탕 먹어 본 후기 입니다.

 

비비고 뼈없는 갈비탕 먹어 본 후기 입니다.

비비고에서 나온 뼈 없는 갈비탕을 먹어 본 후기입니다. 오늘 비도 오고 그래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예전에 구입했던 비비고 갈비탕을 먹어 봤습니다. 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할인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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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품 포장입니다.

다른 제품들은 보통 1~2인분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 제품은 2인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아래에 따로 언급을 하겠지만 양은 제법 많습니다.

 

오뚜기 우거지 갈비탕

 

뒷면입니다.

 

우거지 갈비탕 뒷면

얼갈이배추는 중국산이고 무는 국산, 갈비와 소고기는 뉴질랜드 산입니다.

 

재료 설명

뜯어서 냄비에 다 부어 봤습니다.

배추와 무, 고기 등 건더기가 푸짐합니다.

 

푸짐한 건더기

충분히 가열을 한 후에 그릇에 담아 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국그릇인데 지금 담은 양이 제품의 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제품 포장에서 말했던 2인분이 맞는 것 같습니다.

 

1인분 양

 

무도 뭉개지지 않고 실하게 있습니다.

 

갈비탕 무

 

고기는 갈비뼈와 고기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원래 뼈에 붙어 있었는데 수저로 뜨는 중에 고기가 분리되어 버렸네요.

 

갈비탕 고기

간은 특별히 추가를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딱 맞습니다.

 

야채가 많이 들어가서 국물은 시원하고 맛이 진한 편입니다. 또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인지 매운 것은 아니지만 약간의 얼큰함(?)이 있습니다.

 

건더기도 많고 밥을 말아먹으면 속이 든든합니다.

밥을 말으면 시중에 파는 장터 국밥 느낌도 나는 것 같습니다.

 

비비고 갈비탕이 맑은 느낌이라면 오뚜기 우거지 갈비탕은 묵직하면서 진한 느낌입니다.

두 제품이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고르기보다는 두 제품을 번갈아서 먹을 것 같습니다.

 

겨울철에 따뜻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 딱 좋은 제품입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요즘 이런 즉석식품들이 참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비상용으로 몇 개 더 구입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 오뚜기 수원식 우거지 갈비탕 후기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뚜기 수원식 우거지갈비탕 500g X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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