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 뼈없는 갈비탕 먹어 본 후기 입니다.
비비고에서 나온 뼈 없는 갈비탕을 먹어 본 후기입니다.
오늘 비도 오고 그래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 예전에 구입했던 비비고 갈비탕을 먹어 봤습니다.
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할인할 때 구입했고 금액은 할인해서 만원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식 이름은 비비고 뼈를 쏙 빼내어 먹기 편한 갈비탕입니다.
한 박스에 3개가 들어 있습니다.
제품 정면 모습입니다.

제품 뒷면 모습입니다.

5가지 야채로 직접 우려낸 갈비 육수로 진한 국물이라고 쓰여 있네요.

고기는 호주산 소고기입니다.
봉지를 뜯어서 냄비에 부어 봤습니다.
봉지에는 1~2인분이라고 적혀 있지만 실제로는 1인분 조금 넘는 것 같습니다.

고기 육수이다 보니 기름이 살짝 굳은 것이 떠 있네요.
국물은 맑은 국물입니다.
그냥 먹기는 조금 허전해서 파를 조금 썰어 넣고 후춧가루를 조금 첨가했습니다.
냉면 그릇에 부었더니 양이 더 적어 보이네요.

고기는 뼈를 발라내어 먹기 편한 상태입니다.

다 먹고 나서 간단하게 후기를 적어 보면..
국물 맛은 무난한 갈비탕의 맛입니다.
완전히 진하지는 않지만 갈비탕 본연의 맛이 잘 살아 있습니다.
그냥 국물만 먹기에는 제 입맛에는 살짝 짠 듯 하지만 밥을 말아먹기에는 딱 정당했습니다.
고기 맛은 잡내나 누린내 같은 것 없이 괜찮았습니다.
뼈가 없는 고기다 보니 양은 보기에는 적어 보이지만 혼자 먹기에는 딱 적당해 보였습니다.
만원이 넘는 갈비탕 전문점보다는 맛이 떨어지지만 일반 식당이나 김밥천국 등에서 파는 갈비탕보다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먹을 때 주의하실 점이 제품 뒷면에도 적혀 있지만 큰 뼈는 제거했지만 작은 뼈 부스러기가 한두 개 나오더군요.
그런 부분은 조심해서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양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2인분은 확실히 안되고 혼자 먹기에는 조금 많아 보입니다.
2 봉지 끓이면 아쉬운 대로 3명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따뜻한 갈비탕이 먹고 싶을 때 먹기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할인을 하면 구입을 하고 싶은 맛입니다.
이상 비비고 뼈 없는 갈비탕 시식 후기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비고 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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