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

풍경사진 및 기타사진|2006. 10. 29. 21:14


오랫만에 왕송 저수지에 혼자 갔다왔다..

갈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사람이 그렇게 많지가 않고 차도 별로 안다니기 때문에

항상 고요하다..

마음이 차분해 지는 느낌이랄까....

 

해가 지는 모습을 담으려고 갔는데,,생각보다 해가 일찍 지는 바람에 해가 진 후의

모습들만 몇장 찍어 봤다..

 

날이 추워지니 철새들이 어느새 많아져 하늘에 점점히 박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