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가입 및 첫 거래 후기 입니다.
당근마켓 가입 및 첫 거래 완료 후기입니다.
어제 올린 스타벅스 플러피 플리스 노트북 파우치가 당장은 필요 없을 것 같아 중고로 팔기로 결정했습니다.
2020/10/21 - [기타분류] - 스타벅스 플러피 플리스 파우치 수령기 입니다.
중고나라 카페에 올릴까 하다가 택배로 보내기에는 뭔가 귀찮을 것 같아 직거래를 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JTBC 예능인 유랑마켓에서 나왔던 당근 마켓이 인상 깊어서 그 어플을 이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가입은 간단하더군요.
전화번호 인증만 하면 간단하게 가능합니다.
가입 완료 후에는 바로 동네 인증을 해야 합니다.
직거래 위주의 어플이다 보니 동네 설정이 중요해 보입니다.
동네 인증을 한 후에는 동네의 범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의 바로 인접지역만 할 것인지 좀 더 범위를 확장할 것인지를 설정합니다.
직거래 위주로 하기 때문에 전 범위를 적당히 작게 설정했습니다.
단순히 물건만 올리는 곳인 줄 알았는데 동네 커뮤니티도 존재를 합니다.
개인 일상 및 정보 등을 공유해서 나름 유용한 것 같습니다.
가입 기념으로 저도 사진을 하나 올려 봤습니다.
스타벅스 파우치는 일반적인 거래 가격보다 조금 싼 가격에 올렸는데 바로 구입 채팅이 오더군요.
당근마켓의 특징은 바로바로 채팅으로 문의하고 구매 약속을 결정할 수 있어 편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거래 후기도 바로 등록을 할 수 있어 사용자의 온도(점수)가 올라갑니다.
아무래도 직거래다 보니 동네 지리도 잘 알아 약속 장소 잡기도 편하고 물건 올라오는 것 구경하는 재미도 있네요.
원하는 물건은 알림으로 등록을 할 수도 있어 바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직거래할 때는 당근 마켓을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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