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쉬림프&베이컨 빠네 파스타 후기 입니다.
기타분류2020. 9. 7. 22:00
트레이더스에 있는 가성비 좋은 쉬림프&베이컨 빠네 파스타를 먹어보고 왔습니다.
하루 종일 비는 내리고.. 밥 생각은 별로 없고 해서..
오랜만에 크림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트레이더스에 갔습니다.
트레이더스 푸드코트가 혼자 먹기에는 가격도 저렴하고 부담도 없는 것 같습니다.
무인 주문기에서 주문을 합니다.
쉬림프&베이컨 빠네 파스파와 탄산음료를 시켰습니다.
두 개 해도 금액이 5500원이네요.
주문한 쉬림프&베이컨 빠네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빠네 파스타답게 빵으로 뚜껑이 덮여 있네요.
음료수는 빈 컵을 주기 때문에 원하는 음료를 먹을 수 있습니다.
뚜껑을 살짝 벗기니 파스타가 보입니다.
쉬림프 파스타답게 새우가 보이네요. 새우는 총 3마리입니다.
중간중간 베이컨도 들어 있습니다.
파스타 면도 적당히 잘 익어서 식감이 괜찮습니다.
파스타 면을 다 먹은 후에는 용기로 있던 빵을 잘라서 크림소스와 같이 먹으면 됩니다.
빵까지 다 먹으면 배가 많이 부릅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살짝 크림 맛이 더 진했으면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전체적인 맛은 5000원 가격 생각하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파스타가 먹고 싶을 때 트레이더스 푸드코트를 추천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