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코크에서 나온 도우룸 까르보나라 파스타 조리 후기입니다.
이마트 피코크에서 나오는 도우룸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만들어 봤습니다.
까르보나라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이마트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정가는 만원이 넘지만 할인을 하고 있어서 조금 저렴하게 샀습니다.
피코크 고수의 맛집 시리즈로 도우룸 레스토랑의 메뉴라고 합니다.
도우룸 레스코랑은 이준 셰프가 운영하는 아티잔 파스타 레스토랑으로 페투치네 생면을 사용하여 정통 이탈리아 방식으로 만든 까르보나라가 인기 메뉴입니다.
제품 포장입니다.
제품 포장을 개봉하면 각종 재료들이 나옵니다.
생파스타면 200g, 까르보나라 소스 300g, 치킨스톡 100g, 편 마늘 20g, 올리브유 16g, 후추 분말 1.6g, 파마산 치즈 12g, 베이컨 30g 이 들어 있습니다.
야외 캠핑 시에도 바로 조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올리브유와 후추까지 넣어 준 점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까르보나라 파스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물 1400ml 를 넣고 끓여 줍니다.
파스타 면을 넣고 5분간 삶은 후에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동봉된 설명서에는 2분간 삶으라고 되어 있는데 화력 기준이 달라서 인지 2분 삶아서는 면이 잘 익지 않아 5분 정도 삶았습니다.)
올리브유를 프라이팬에 넣고 편 마늘과 베이컨을 노릇하게 볶아 줍니다.
아까 삶아 놓은 면과 치킨스톡을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까르보나라 소스와 후추 반을 넣고 다시 볶아 줍니다.
마지막으로 나머지 후추 반과 파마산 치즈를 뿌려주면 완성이 됩니다.
제가 도우룸 레스토랑에는 가본 적이 없어 맛의 비교는 어렵지만 전형적인 까르보나라 맛에 마늘향이 있어 괜찮았습니다. 소스는 진한 편입니다.
파스타 면이 넓기 때문에 소스가 충분히 묻어 있어 면의 식감도 좋고 맛도 더 잘 느껴집니다.
금액은 조금 비싼 듯 하지만 할인을 할 때는 다시 구매를 해서 먹을 것 같습니다.
이상 이마트에서 나온 피코크 도우룸 까르보나라 파스타 시식 후기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