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스프링 신규 음료 슈크림 프라푸치노 위드 판타코나를 마셔 봤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새롭게 나온 스프링 음료 슈크림 프라프치노 위드 판타코나를 마셔 봤습니다.
나온 지는 조금 되었지만 아직 마셔 보질 못했는데 이번에 스타벅스에서 생일 무료 음료 쿠폰이 나와 사용을 해서 마셔봤습니다.
동네에는 스타벅스가 없기 때문에 수원 매산점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스타벅스 어플에서 사이렌 오더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사이렌 오더는 처음 사용해 봤는데 스타벅스에 도착 전에 미리 주문을 해 놓으니 음료가 바로 나와 편한 것 같습니다.
생일 무료 쿠폰은 금액에 상관없이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데 사이즈는 톨사이즈로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천원을 추가로 결재를 해서 벤티 사이즈로 변경을 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원래 생일쿠폰으로 음료 구매를 하면 별이 적립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천원을 추가 결재해서 인지 별이 하나 적립되네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음료 색상부터 달달해 보입니다.
이름도 긴 이 슈크림 프라푸치노 위드 판타코나를 마셔 본 느낌은 일단 달고 고소하고 슈크림 맛이 강합니다.
젤리같기도 하고 펄 같기도 한 푸딩 같은것이 들어 있는데 그 부분이 판타코나 라고 합니다.
커피를 싫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단지 금액이 조금 비싼 것은 아쉽네요.
수원에 간김에 수원 AK에 방문을 해서 파사드 무료 커피를 한잔 받아 왔습니다.
수원 AK 타운 카카오 친구추가를 하면 한달에 한번씩 무료 커피 쿠폰을 줍니다.
파사드 커피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는 쿠폰으로 개인적으로 커피향이 좋아 파사드 커피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론 별로도 구매하려면 금액이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날도 풀리고 거리두기 단계도 풀려서 인지 사람들이 제법 많이 있더군요.
경첩도 지났으니 이제 추위는 더이상 없으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