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마케팅의 정의와 활용방법

바이럴마케팅의 정의와 그 활용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들어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말이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바이럴 마케팅이라는 용어는 있었지만 최근에서야 더 자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바이럴마케팅이란 무엇일까요?

바이러스(virus)와 마케팅(marketing) 이 합쳐져서 나온 합성어로 마케팅이 마치 바이러스처럼 전파된다는 의미입니다.

대기업 같은 경우는 유명 연예인을 쓰고 TV 광고나 대형 포털 사이트에 홍보를 할 수 있지만 작은 중소기업이나 개인 같은 경우는 사실 광고비 지출이 어렵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발생하는 바이럴 마케팅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바이럴마케팅 수단은 다양합니다.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프로그램부터 홈페이지, 유튜브, 네이버포스트, 블로그 같은 매체도 이용 가능합니다.

또한가지 방법은 최근에 유행하는 방법으로 네이버 지식인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많은 콘텐츠를 만들고 그 콘텐츠를 또 공유를 하면서 흔히들 말하는 입소문을 만드는 것이 바이럴 마케팅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바이럴마케팅 방법은 다양합니다.

이벤트를 열거나 배너광고를 만들어 배포하거나 카페에 홍보를 하고 유명한 사이트와 콜라보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꾸준히 할 수 있는 성실함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바이럴마케팅은 1~2달 안에 효과를 바로보기보다는 몇 개월 이상은 꾸준히 해야 그 효과가 확실합니다.

그리고 홍보효과를 위해 콘텐츠가 소비자들 입장에서도 홍보를 당하는 입장이지만 만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소비자의 방문 시간과 점유율을 높이고 콘텐츠의 공유 확산이 저절로 이루어지게 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출석 방문 시 포인트를 준다던가 퀴즈를 통해 커피 기프티콘 등을 주는 이벤트입니다.

개인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참여하는 퀴즈가 있습니다.

오닥터에서 하는 오감퀴즈로 매주 목요일 한 번씩 업데이트되는 퀴즈입니다.

3문제 정도의 퀴즈를 풀면 50포인트를 지급해 줍니다.

개인적으로 커피를 좋아하는데 350포인트를 모으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친구 초대를 하면 좀 더 빨리 모으긴 하지만 초대를 하지 않아도 일주일에 50포인트니 7주면 스타벅스 커피가 한잔씩 생깁니다. 물론 큰돈은 아니지만 특별한 노력 없이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참여하실 분은 아래 사이트에 접속을 하면 됩니다.

참고로 이번 주 정답은 1. 녹차카테킨 2. 연동운동 3. 100% 4. 건강기능식품 입니다.

대부분 이런 정답들은 카페나 블로그에 공유가 많이 되고 있기 때문에 퀴즈 참여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이어트 보조제 오감퀴즈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다이어트 보조제 오감퀴즈

o-doctor.co.kr

물론 이 방법이 오 닥터의 홍보 목적인 것은 알고 있지만 알면서도 커피를 위해서 일주일에 한 번씩 방문을 하는 것이죠.

개인적으로 최근에 네이버 지식인 답변을 틈날 때마다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답변할 수 있는 범위는 한정적이지만 그래도 최근에 제 블로그 유입 순위를 보면 네이버 지식인에서 유입되는 비중이 15위 정도 되더군요.

기본 검색을 통해 유입되는 양보다는 엄청 적지만 그래도 유입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참 고무적인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중요한 점은 꾸준함인 것 같습니다.

1일 1포스팅을 처음에는 결심했지만 최근에는 참 지키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핑계만 만들고 자기 위안을 하며 게을러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블로그를 제대로 운영하시는 분들 보면 참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바이럴마케팅 정의와 그 방법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